[WTA] 오사카, ‘BNP 파리바 오픈’ 16강행…타이틀 방어 ‘순항’

마수연 기자 / 기사작성 : 2019-03-13 10:5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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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단식 3회전서 다니엘 콜린스에 2-0 완승
▲ 사진 : BNP 파리바 오픈 공식 인스타그램

 

나오미 오사카(일본, 세계랭킹 1위)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BNP 파리바 오픈(총상금 903만 5천428달러)’ 타이틀 방어를 향해 순항했다.


오사카는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웰스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3회전에서 다니엘 콜린스(미국, 25위)에 세트스코어 2-0(6-4, 6-2)으로 승리했다.


두 선수는 지난 1월 열린 ‘호주 오픈’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4강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당시 두 사람의 맞대결은 성사되지 않았지만, 콜린스의 4강 진출과 오사카의 우승은 대회가 끝난 후로도 많은 화제가 되었다.


마침내 이번 대회에서 오사카와 콜린스의 시즌 첫 맞대결이 성사되었고, 1시간 22분의 경기 끝 오사카가 승리하며 16강에 진출했다.


이날 오사카는 3개의 서브에이스를 올리는 등 서브에서 압도적인 기록을 보이며 콜린스를 압박했다. 또한 29개의 위너와 21개의 언포스드 에러를 기록했고, 9번의 브레이크 포인트 찬스 중 4번을 가져가며 경기 내내 우위를 유지했다.


16강에 오른 오사카는 벨린다 벤치치(스위스, 23위)와 8강행을 놓고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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