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키나, 생애 첫 여자 테니스 세계랭킹 톱20 진입 '19위'

임재훈 기자 / 기사작성 : 2020-02-18 10:4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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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트 페테르부르르크 레이디스 트로피 준우승
▲엘레나 리바키나(사진: 상트 페테르부르크 레이디스 트로피 SNS 캡쳐)

 

지난 16일 막을 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상트 페테르부르크 레이디스 트로피(총상금 84만8천 달러)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엘레나 리바키나(카자흐스탄)가 생애 처음으로 여자 테니스 세계랭킹 20위 이내 진입에 성공했다. 

 

리바키나는 17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9계단 오른 19위에 이름을 올려 '커리어 하이' 랭킹을 기록했다. 

 

리바키나는 지난 16일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대회 단식 결승에서 키키 베르텐스(네덜란드, 8위)에 세트 스코어 0-2로 패해 시즌 두 번째 우승 기회를 다음으로 넘겼다. 

 

앞서 리바키나는 지난 달 호바트 인터내셔널에서 생애 첫 투어 타이틀을 거머쥔 바 있다. 

 

한편, WTA 투어 데뷔 이후 두 번째 본선에 진출한 대회였던 타일랜드 오픈(총상금 27만5천 달러)에서 결승에까지 진출했다가 역시 준우승을 차지한 레오니 쿵(스위스)은 지난 주보다 무려 127계단 수직상승한 156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대회 결승에서 쿵을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한 마그다 리넷(폴란드)는 전주보다 9계단 오른 33위에 랭크돼 역시 WTA 투어 데뷔 이후 최고 랭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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