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 복귀' 이정은, VOA 클래식 1R 공동 7위...선두 스테파니 메도와 4타차

윤어진 기자 / 기사작성 : 2019-10-04 10:4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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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사진: KLPGA)

 

최근 국내에 3주 가량 머물며 US오픈 트로피 투어 등 일정 소화하고 휴식을 취한 '식스' 이정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복귀, 무난한 스타트를 끊었다. 

 

이정은은 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6천475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발룬티어스 오프 아메리카(VOA) 클래식(총상금 130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쳐 박인비와 함께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렸다. 


단독 선두 스테파니 메도(북아일랜드·8언더파 63타)와는 4타 차. 

 

10번 홀에서 출발한 이정은은 11번 홀(파3)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12번 홀(파4)에서 곧바로 버디로 만회한 뒤 14번 홀(파4) 버디에 이어 17번 홀(파5)과 18번 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 전반에 세 타를 줄였고, 후반 라운드 들어 6번 홀(파5)에서 버디를 잡았다.

 

이정은은 지난달 2일 끝난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공동 9위를 차지한 뒤 한국에서 휴식기를 보내다가 이번에 약 한 달 만에 투어에 복귀했다.

6월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첫 우승을 달성한 이정은은 남은 시즌 목표로 시즌 2승을 제시한 바 있다. 
 

이정은과 함께 공동 7위에 오른 박인비는 이날 보기 2개로 출발했지만, 이후 버디 6개를 잡아내며 4언더파 67타로 첫 라운드를 마쳤다. 


한편, 지난주 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에서 시즌 2승째를 달성한 허미정은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잡아내며 3언더파 68타를 기록, 김세영, 전인지와 공동 14위에 올랐고, '디펜딩 챔피언'인 세계랭킹 2위 박성현은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로 전영인과 강혜지, 최운정과 공동 34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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