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희, 근대5종 아시아·오세아니아선수권 정상...도쿄올림픽 티켓 획득

윤어진 기자 / 기사작성 : 2019-11-12 10: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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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희(가운데)와 김선우(오른쪽)가 시상대에 오른 모습(사진: 대한근대5종연맹)

 

근대5종 국가대표 김세희(부산시체육회)가 아시아선수권 정상에 오르며 2020년 도쿄올림픽 본선행 티켓을 따냈다.

김세희는 11일(현지시간) 중국 우한에서 열린 2019 아시아·오세아니아 선수권대회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1천370점을 획득, 도모나가 나쓰미(일본, 1천362점)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김세희와 함께 이번 대회에 함께 출전한 김선우(경기도청)는 1천348점으로 3위를 차지, 김세희와 함께 시상대에 섰고, 정민아(부산시체육회)는 1천338점으로 4위에 자리했다.

한국은 김세희·김선우·정민아의 합산 점수 4천56점으로 일본(3천923점)을 제치고 단체전에서도 우승, 김세희는 대회 2관왕에 등극했다. 

이번 우승으로 김세희는 내년 도쿄 올림픽에 나설 수 있는 티켓을 획득했다.

한국 근대5종 선수의 도쿄 올림픽 출전권 확보는 지난 9월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따낸 전웅태(광주광역시청)에 이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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