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A] 크비토바, ‘디펜딩 챔프’ 케르버 완파… ‘시드니 인터내셔널’ 4강행

마수연 기자 / 기사작성 : 2019-01-11 10:3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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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페트라 크비토바 인스타그램

 

페트라 크비토바(체코, 세계랭킹 8위)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시드니 인터내셔널(총상금 82만 3천 달러)’에서 디펜딩 챔피언 안젤리크 케르버(독일, 2위)를 잡았다.


크비토바는 10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8강에서 케르버에 세트스코어 2-0(6-4, 6-1)으로 승리했다.


궂은 날씨로 늦은 밤에 시작한 이날 경기는 자정이 가까워져서야 크비토바의 승리로 끝났다. 이번 대회에서 두 번의 강우 휴식을 취해야 했던 그는 날씨에 굴하지 않고 순항하며 4강에 안착했다.


경기 종료 후 크비토바는 “코트 위로 돌아가는 것을 기다리는 시간마저도 소중했다”며 “이번 주 날씨가 좋지 않아서 경기를 기다리는 것도 쉽지 않았다. 코트로 돌아와서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4강에 오른 크비토바는 알락산드라 사스노비치(벨라루스, 33위)와 결승행을 놓고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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