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예술축제 'SAAF in Korea’ 27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서 개막

서지영 기자 / 기사작성 : 2019-09-27 10:3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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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BS 경인TV
국내 디자인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기획된 거리예술 축제로 올해로 4회째를 맞는 ‘2019 SAAF(Street Art Awards Festival) in Korea'가 27일 영등포 타임스퀘어가든 특별무대에서 개막한다. 

 

SAAF 첫 날인 27일에는 개회식, 축하공연 등과 함께 총 3부로 구성된 패션쇼가 이어진다.
1부는 이번 캐릭터 경연대회 본선 진출이 확정된 80작품 중 21작품이 맨투맨, 티셔츠, 아우터 등 스트리트 패션(street fashion) 의류로 제작 돼 런웨이를 통해 공개된다. 이 무대는 특별히 13명의 스케이트보더들이 모델로 활약 할 예정이다.
 

2부와 3부는 스트리트 스탠다드(street standard)와 폴루션(POLLUTION) 등 브랜드의 패션쇼가 이어진다.
 

브랜드별로 25개 작품을 착장한 13명의 남녀 모델들(男 9명 / 女 6명)이 런웨이를 누비게 된다.
 

특히 이 가운데 ‘스트리트 스탠다드의 브랜드 쇼에는 street youth culture에서 영감을 받은 만큼 특별히 스케이트보더 2명이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SAAF의 메인 프로그램인 캐릭터 경연대회는 행사 둘째 날인 28일 진행된다.
 

총 2천점의 출품작 가운데 SNS 1대1 배틀 등을 통해 최종 확정된 본선 진출자 80팀은 한번에 12팀씩 경연부스에 올라 특정 주제의 캐릭터를 15분 동안 일러스트 작품으로 완성하는 방식으로 경연을 펼친다.
 

총 상금 2,000만원이 걸려있는 캐릭터 경연대회는 대상 등 일부 수상자에게는 디자인부터 생산까지 의류 제조 전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해외연수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2019 SAAF in Korea'는 OBS 경인TV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안동시, 영등포구,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순천향대학교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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