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루키 메이저 퀸' 타와타나킷 세계 랭킹 103위→13위 수직 상승

이범준 기자 / 기사작성 : 2021-04-06 10: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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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로서 사상 두 번째 '메이저' ANA 인스피레이션 우승
▲ 패티 타와타나킷(사진: AP=연합뉴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1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피레이션에서 우승을 차지한 패티 타와타나낏(태국)의 세계랭킹이 수직상승했다. 


타와타나킷은 5일 자 세계랭킹에서 지난주의 103위보다 90계단이나 높은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타와타나킷은 전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힐스 컨트리클럽(파72·6천763야드)에서 막을 내린 ANA 인스피레이션에서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나흘 내내 선두를 놓지지 않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이었다. 

 

타와타나킷은 작년에 LPGA에 데뷔했지만 코로나19 때문에 정상적인 시즌을 치르지 못한 상황을 고려한 LPGA투어 정책에 따라 투어 2년 차지만 올해도 신인 신분이다.

 

이에 따라 타와타나킷은 LPGA 투어 사상 14번째로 신인 자격으로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한 선수로 기록됐다. ANA 인스피레이션에서는 1984년 줄리 잉스터(미국) 이후 37년 만이다.

 

아울러 타와타나킷은 2000년 카리 웹(호주) 이후 21년 만이자 역대 4번째로 ANA 인스피레이션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기록도 남겼다. 

 

태국 선수로서 메어지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것은 2016년 7월 브리티시여자오픈, 2018년 6월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에리야 주타누간에 이어 역대 두 번째다. 


한편, 세계랭킹 1∼5위는 고진영, 박인비, 김세영(이상 한국), 넬리 코르다, 대니엘 강(이상 미국) 순으로 지난주와 변동이 없었다. 

 

김효주는 지난주보다 한 계단 올라선 8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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