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무명의 재미교포 제니퍼 송, 스코티시오픈 1R '깜짝' 공동 2위

이범준 기자 / 기사작성 : 2020-08-14 10:2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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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송(AFP=연합뉴스)
무명의 재미교포 골퍼 제니퍼 송(미국)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레이디스 스코티시오픈 1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제니퍼 송은 14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 버윅의 더 르네상스 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첫날 경기에서 버디 6개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쳐 아사하라 무뇨스(스페인), 올리비아 코반(독일), 에밀리 크리스티네 페데르센(덴마크) 등과 함께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단독 선두 니콜 브로크 라르센(덴마크)와는 한 타 차다. 

 

제니퍼 송은 아직 LPGA투어 우승이 없다.

이날 경기는 짙은 안개 때문에 2시간이나 늦게 시작해 27명의 선수가 경기를 다 끝내지 못했다.

재미 교포 신인 안드리아 리(미국)가 16번 홀까지 2언더파를 쳤고, 한국선수 가운데는 양희영이 15번 홀까지 1언더파를 쳤다.


3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재미 교포 다니엘 강(미국)은 이븐파 71타로 1라운드를 마쳤고, 지난 주 마라톤 클래식에서 다니엘 강에 통한의 역전패를 당했던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는 14번 홀까지 이븐파를 쳤다.


2018년 레이디스 스코티시 오픈 우승자 이미향은 3오버파 74타로 부진했고, 2017년 이 대회 우승자 에리야 주타누깐(태국) 역시 12번 홀까지 3타를 잃었다. 


작년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깜짝 우승한 시부노 히나코(일본)는 8오버파 79타를 적어내 컷 탈락 위기에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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