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서 4계절 카약-요트 즐기기' 해양레저체험 복합단지, 군산 무녀도에 조성

이범준 기자 / 기사작성 : 2018-12-11 10: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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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전라북도

군산 무녀도에 실내서 다양한 해양 레저를 즐길 수 있는 '광역 해양레저체험 복합단지'가 들어선다. 

'광역 해양레저체험 복합단지'는 전라북도가 2021년까지 국비와 지방비 215억원씩 430억원을 들여 조성할 계획으로, 내년도 국가 예산에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비 10억원이 반영됐다. 

 

정부는 애초 타당성 용역 결과에 따라 추진 여부를 결정하려 했으나 군산의 경제난 타개를 위해 시급히 필요하다는 전라북도의 건의를 받아들여 사업 추진이 이뤄지게 됐다. 

군산 옥도면 무녀도의 옛 정수장 부지 5만4천㎡에 들어서는 복합단지는 실내에서 카누, 카약, 요트, 수상 오토바이 등을 배우고 즐기는 대형 해양레저체험시설과 요트, 모터보트 등의 선박이 계류하는 항구인 마리나를 갖출 계획이다. 

 

실내에서 날씨에 상관없이 4계절 해양 레저를 체험할 수 있는 전국 유일의 시설이라는 것이 전라북도의 설명이다. 

복합단지에는 또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을 활용해 해양 레저를 체험하는 테마파크와 어린이를 위한 물놀이 시설, 해양 숙박시설, 캠핑장도 들어선다.

전라북도는 복합단지를 인근의 새만금 해양레포츠센터, 비응해수욕장 등과 묶어 서해안의 대표적인 해양관광지로 키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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