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브룩 헨더슨, 마이어 클래식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최지현 / 기사작성 : 2019-06-17 10: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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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 헨더슨(사진: LPGA 트위터)

 

브룩 헨더슨(캐나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LPGA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헨더슨은 17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의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를 기록, 오수현(호주), 렉시 톰슨(미국) 등 4명의 공동 2위 선수들을 1타 차로 따돌리고 대회 정상에 올랐다. 

지난 1라운드부터 최종 라운드까지 선두를 단 한 차례도 내주지 않고 우승컵을 들어 올린 헨더슨은 이로써 지난 2017년 이 대회 우승 이후 2년 만에 타이틀 탈환에 성공했다. 

 

지난 4월 롯데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데 이어 시즌 2승을 달성한 헨더슨은 투어 통산 9승으로 남녀 통틀어 캐나다 선수로서 미국 투어 최다승 기록을 세웠다.


호주교포 오수현은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합계 20언더파로 하타오카 나사(일본), 렉시 톰슨, 브리트니 올터마레이(이상 미국)와 함께 공동 준우승을 거뒀다.

타이틀 방어에 도전했던 유소연은 4언더파를 쳐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로 공동 9위에 올랐다. 박인비는 최종합계 12언더파로 공동 16위, 고진영은 최종합계 11언더파로 공동 23위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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