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문화공간 에무, 새해 맞이 '세 가지 색' 음악 축제 연다

임재훈 기자 / 기사작성 : 2019-01-08 1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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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신광화문시대, 스테이지생, 재즈앳에무 포스터

 

복합문화공간 '에무'가 2019년 새해를 맞아 '재즈앳에무(Jazz at emu)', '신광화문시대' 공연을 비롯 '스테이生' 등 세 가지 색의 이색적인 콘서트 무대를 일주일에 걸쳐 연속으로 개최한다.  

 

이들 공연은 2016년부터 매월 1회씩 진행되었던 공연으로 오는 12일 '신광화문시대' 공연을 시작으로, 13일 “스테이지生', 18일 '재즈앳에무' 공연이 신년특집으로 진행된다. 


이번 신년특집 기획공연은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로 복합문화공간 에무와 트리퍼 사운드가 함께 기획한 음악 축제로 신년특집인 만큼 실력파 뮤지션들의 공연을 만끽할 수 있는 새해 최고의 도심 속 라이브 공연이 될 것이라는 것이 에무 측의 설명이다. 

 

오는 12일 에무의 신년 특집 첫 공연이 될 신광화문시대는 추운 겨울을 따뜻한 낭만 사운드로 녹여줄 '만쥬한봉지', 신나고 묘한 정서를 담아내고 있는 디스코 밴드 '로큰롤라디오', 포스트 그런지와 팝펑크의 부활 '에이치얼랏', 밴드이름처럼 아름답고 향락적인 사운드를 추구하는 '데카당', 그리고 감미로운 목소리에 몽환적인 사운드를 뿜어내는 '모브닝'을 만날 수 있다.

 

신광화문시대의 바통을 이어받아 이튿날인 13일 펼쳐지는 스테이지生은 특색 있는 인디 뮤지션의 음악을 어쿠스틱 라이브로 즐길 수 있는 기획공연.

 

이번 공연에서는 감미로운 목소리와 입체적인 가사로 듣는 이를 매혹시키는 싱어송라이터 김목인, 숲속에서 부드러운 바람소리를 연상시키는 싱어송라이터 공세영, 속삭이는 것 같은 멜로디로 분위기를 사로잡는 싱어송라이터 송은지(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hard-rock 넘버에서부터 블루스, 컨트리, 펑크, 누-디스코 등 여러 장르를 오가는 다양한 곡 해석으로 몰입감을 주는 '뷰티핸섬', 강렬한 목소리와 마술적 멜로디에 몸을 맡기게 되는 호란(클래지콰이)이 무대에 선다. 

 

에무와 재즈 피아니스트이자 공연기획 코디네이터인 민세정이 공동 기획을 통해 매월 다양한 재즈 뮤지션을 만날 수 있는 기획공연 재즈앳에무는 18일 열릴 이번 신년 특집 공연에서 재즈보컬리스트 임경은의 “My Favorite Standards”를 마련했다. 정통성 위에 모던함이 공존하는 재즈, 그리고 재즈 뮤지션들과 재즈 애호가들한테 사랑받는 재즈 스탠다드를 임경은만의 개성 있는 사운드로 표현한다. 

 

한편, 이번 공연의 티켓은 '네이버 예약'에서 구매할 수 있다. 티켓 예매 관객에게는 에무시네마 3,000원 할인권이 증정되며, 두 개 공연 이상을 예매할 경우 에무시네마 영화관람권이 증정된다. 이번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에무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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