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 1위 격파...대표팀 8강 진출

최지현 / 기사작성 : 2019-05-23 10: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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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사진: 요넥스 코리아)

배드민턴 대표팀 막내 안세영이 2019수디르만컵에서 여자단식 세계 1위를 꺾는 기염을 토했다.

안세영은 중국 난닝에서 열린 대회 C조 예선 2차전 대만과의 경기에서 여자단식 주자로 나서 세계 1위인 타이쯔잉을 2-1(14-21 21-8 21-16)로 격파했다.

1세트를 내줄 때만해도 패색이 짙었지만, 무서운 투지로 뒤집기에 성공했다. 2세트 19-18에서 2득점으로 세트스코어 1-1 균형을 맞췄고 3세트에서는 7-6에서 연속 6득점으로 승기를 굳혔다.

막내의 활약에 힘을 낸 대표팀은 여자복식 장예나(김천시청)-공희용(전북은행) 조와 혼합복식 서승재(원광대)-채유정(삼성전기) 조의 승리로 역전 드라마를 연출했다. 전날 홍콩을 4-1로 대파한 한국은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에서 대표팀은 통산 5번째 우승을 노린다. 대표팀은 2년 전 호주 대회에서 7연패에 도전하던 중국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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