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 바일스, 31년 만에 세계선수권 전 종목 메달...최다 메달 '타이'

임재훈 기자 / 기사작성 : 2018-11-05 09: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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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시몬 바일스 인스타그램 

 

사상 최초로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개인종합 4연패의 위업을 달성한 미국 여자 기계체조의 간판 스타 시몬 바일스가 31년 만에 세계선수권 전종목 메달 획득과 세계선수권 통산 최다 메달 타이 기록을 세웠다. 

 

바일스는 4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끝난 국제체조연맹(FIG) 제48회 세계기계체조선수권대회 여자 마루운동 결선에서 14.933점을 획득해 2위를 무려 1점 차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바일스는 또 평균대 결선에선 동메달을 보탰다.


바일스는 이번 대회에서 단체전, 개인종합, 도마, 마루운동에서 금메달 4개, 이단 평행봉에서 은메달 1개, 평균대에서 동메달 1개를 따냄으로써 전종목 메달 획득을 완성했다. 

 

세계선수권대회 여자부에 걸린 메달 6개를 모두 따낸 것은 1987년 옐레나 슈슈노바(구소련) 이후 31년 만이다. 

바일스는 또 세계선수권대회 통산 메달 수에서 20개로 스베틀라나 호르키나(러시아)와 타이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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