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투병’ 김철민, 개 구충제 복용 후 근황 "기적이 일어나고 있다”

김우람 기자 / 기사작성 : 2019-11-13 09: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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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민 인스타그램

 

 

폐암 말기를 선고 받고 투병 중인 개그맨 김철민이 개 구충제 펜벤다졸 복용 6주 차 근황을 전했다.

김철민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기적이 일어나고 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철민은 자신의 사진과 함께 십자가 목걸이와 같이 펜벤다졸 사진을 올리며 여전히 복용 중임을 암시했다.

펜벤다졸은 개 구충제로 사용되는 벤즈이미다졸의 일종으로 위장에 기생하는 원충, 회충, 구충, 기생충, 촌충 등의 박멸에 사용된다. 

 

개 구충제를 이용한 암 치료가 암 환자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화제가 되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환자 부작용이 우려된다”며 복용을 자제해 달라고 권고하기도 했다.

하지만 김철민은 “폐암 말기인 내게 선택의 여지란 없다. 안 먹는 것이 바보가 아니겠냐”며 지난 9월 24일 “펜벤다졸로 암 치료를 시도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복용 효과를 봤다"라고 주장하며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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