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2020년 스포츠산업 지원 사업 설명회 개최

임재훈 기자 / 기사작성 : 2019-12-11 09: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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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이 체육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2020년도 스포츠산업 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오는 16일(월) 오후 1시 20분부터 4시 20분까지 3시간 가량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2020년도 스포츠산업 지원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내용 및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현장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실시하는 ‘2020년도 스포츠산업 지원 사업’은 스포츠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으로 분야별 총 24개에 달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먼저,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가능성을 갖춘 유망 스포츠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전시회 참가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선발된 기업들에게는 해외 스포츠분야 전시회에 공동관 참가비 또는 개발 참가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민간체육시설업체, 체육용구생산업체, 스포츠서비스업체 등을 지원하는 '스포츠산업 선도기업 육성사업'을 통해서는 사업고도화 및 해외 마케팅 비용을 3년간 총 10개 기업에 지원한다. 또한, ‘스포츠산업 융자지원 사업’을 통해 스포츠기업에 총 660억원의 예산으로 저금리의 융자를 지원한다.

이와 더불어, 스포츠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센터 및 액셀러레이터 운영사업’을 통해 전국 6개소의 창업지원센터를 운영, 스포츠산업 분야 예비창업자 및 3년 미만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교육, 창업보육 및 후속지원을 제공한다. 창업 5년 미만 기업 중 총 34개사를 대상으로는 기업의 사업화 및 투자유치 지원 등을 위하여 투자연계형 엑셀러레이팅을 지원한다.

특히 신규채용을 염두에 두는 기업의 경우 ‘스포츠 분야 인턴지원 사업’을 눈 여겨 볼만하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인원에게는 체육분야 기업 및 단체의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 밖에도 지자체를 대상으로는 ‘지역 특화 스포츠 관광 산업육성 사업’을 실시한다. ‘지역 특화 스포츠 관광 산업육성 사업’은 스포츠와 지역 특화 관광산업이 융복합된 사업을 개발하여 수행하는 지자체에 최대 3년간의 사업비를 지자체 경상보조 매칭 조건으로 지원한다. 스포츠와 지역의 특색 있는 관광사업을 연계함으로써 지역경제와 스포츠산업을 육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역 융복합 스포츠산업 거점 육성사업’의 경우, 스포츠와 ICT 분야 등에 특화된 스포츠 융복합 사업 개발지원을 비롯해 창업 및 일자리 발굴지원, 융자 상담 등을 수행하는 거점을 육성하는 사업으로 대전, 대구, 부산 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2020년도 스포츠산업 지원 사업 설명회는 해당 사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별도의 참가 비용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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