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박하나 날았다' 삼성생명, 신한은행 잡고 5할 승률 복귀 '단독 3위'

임재훈 기자 / 기사작성 : 2020-12-04 09: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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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나(사진: WKBL)

 

용인 삼성생명이 인천 신한은행을 잡고 5할 승률에 복귀하면서 단독 3위로 2라운드를 마감했다. 

 

삼성생명은 삼성생명은 3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2라운드 홈 경기에서 신한은행에 78-63, 15점 차 승리를 거뒀다. 


삼성생명은 박하나가 3점슛 3개를 포함해 21점에 5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박하나는 특히 이날 40-39 불안한 리드에서 두 차례 속공과 한 차례 3점슛으로 연속 7점을 올려 놓으면서 삼성생명에 승기를 안겼다.  

 

박하나 외에도 윤예빈(3점슛 1개 포함 13점)과 김보미(3점슛 3개 포함 11점)의 외곽포 지원, 김단비(10점 9리바운드), 배혜윤(10점 8리바운드)의 인사이드 득점으로 내외곽의 조화를 이루면서 승리를 이끌어낼 수 있었다. 

이날 승리로 시즌 5승 5패를 기록, 5할 승률에 복귀한 삼성생명은 4승 5패가 된 신한은행을 4위로 끌어내리고 단독 3위로 정규리그 2라운드 일정을 마감했다. 

신한은행은 약 3주 간의 휴식기 이전까지는 4승 2패의 준수한 전적으로 공동 1위에 자리했으나 휴식기 이후 3연패에 빠지면서 순위도 4위까지 내려앉았다.

신한은행 김단비는 21점 11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급 활약을 펼쳤지만 팀의 연패를 막지 못했다.  

 

한편, 신한은행의 정상일 감독은 3쿼터 1분 56초를 남기고 삼성생명 배혜윤을 막던 김수연에게 파울이 선언되자 심판에 강하게 항의하다 두 차례 테크니컬 파울을 받고 퇴장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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