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물결 속으로' 광주세계수영선수권 12일 개막

윤어진 기자 / 기사작성 : 2019-07-12 09: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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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

 

2019 광주 국제수영연맹(FINA) 세게선수권대회가 12일 개막, 17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총 194개국에서 7천507명의 선수와 임원이 등옥을 마친 이번 대회는 참가하며 경영, 다이빙, 수구, 아티스틱 수영, 오픈 워터 수영, 하이 다이빙 등 6개 종목에서 42개의 금메달 주인을 가리게 된다. 

 

이번 대회는 대회 첫 날인 12일 오전 11시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리는 다이빙 남자 1m 스프링보드 예선과 염주체육관에서 열리는 아티스틱 수영 솔로 테크니컬 예선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메달 경쟁에 돌입한다. 

 

다이빙 경기에는 우하람과 김영남이 2013년 스페인 바르셀로나 대회 이후 연속 네 번째 로 세계선수권대회 다이빙대에 나선다. 이들의 개인 최고 성적은 2015년 러시아 카잔 대회에서 거둔 9위. 아티스틱 수영 솔로 테크니컬에 출전하는 이리영은 결승 진출을 노린다.

13일 오전 여수 엑스포해양공원에서 열리는 '바다 마라톤' 오픈워터수영 남자 5㎞에서 이번 대회 첫 금메달리스트가 나온다. 


김서영의 메달이 기대되는 경영 종목은 21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대회 여자 개인혼영 200m와 400m에 출전하는 김서영은 오는 21일 오전 10시에 시작하는 개인혼영 200m 예선에 출전한다. 예선을 통과하면 같은 날 오후 8시에 시작하는 준결승에 출전하게 되고, 준결승을 통과하면 다음 날인 22일 오후 8시 메달 획득이 걸린 결승에 출전하게 된다. 

 

개인혼영 400m는 오는 28일 오전 10시에 예선을 치르고 같은 날 오후 8시에 결승을 치르게 된다.


이번 대회 경영 종목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팀은 역시 세게 최강의 미국 대표팀. 


미국 경영대표팀에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만 무려 18명이 포진하고 있다. 

 

우선 케일럽 드레슬은 직전 대회인 2017년 헝가리 부다페스트 대회에서 7관왕에 오르며 '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미국, 은퇴)가 보유하고 있던 단일 세계선수권대회 최다관왕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남자부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수영여제' 케이티 러데키는 2013년과 2015년 대회에서 2회 연속 여자부 MVP를 차지했다. 특히 그는 2013년 바르셀로나 대회부터 2017년 부다페스트 대회까지 3개 대회 연속 여자 자유형 400m·800m·1,500m 금메달을 석권, '3개 종목 3연패'라는 위업을 이뤘다. 

이 밖에 2013·2015년 대회 남자부 MVP인 중국 수영 스타 쑨양은 남자 자유형 400m에서 최초로 4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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