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 재개 앞두고 가비 로페즈 이어 마리아 알렉스도 코로나19 '양성'

이범준 기자 / 기사작성 : 2020-07-31 09: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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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나 알렉스(EPA=연합뉴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시즌 일정 재개를 앞두고 선수들이 연이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긴장감에 휩싸이고 있다. 

 

가비 로페스(멕시코)에 이어 2018년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우승자 마리나 알렉스(미국)도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온 것.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31일(한국시간) "알렉스가 이번 주 열리는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대회장으로 향하기 전에 받은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알렉스는 21일에 받은 검사 결과가 양성이 나왔고, 이후 세 차례 추가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31일 미국 오하이오주 털리도에서 개막하는 LPGA 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에 출전할 예정이던 알렉스는 이번 대회에 나오지 않기로 했다.

 

알렉스는 "최근 7일 사이에 받은 세 차례 검사가 모두 음성이 나왔지만 이번 주 대회에는 불참한다"며 "8월 초 마라톤 클래식에는 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LPGA 투어에서는 전날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대회장에 도착한 가비 로페스(멕시코)가 현장에서 받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인 바 있다. 


LPGA 투어는 또 이름을 밝히지 않은 캐디 한 명도 이번 주 대회 장소로 출발하기 전에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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