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 이강인 개막전 '멀티 AS'...레반테 상대 4-2 승리 견인

이범준 기자 / 기사작성 : 2020-09-14 09: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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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사진: EPA=연합뉴스)

 

스페인 발렌시아의 이강인이 프리메라리가 시즌 개막전에서 두 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강인은 14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의 메스타야 경기장에서 열린 레반테와의 2020-2021시즌 프리메라리가 1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에만 2개의 어시스트를 기록, 하비에르 그라시아 신임 감독의 기대에 부응했다. 

 

이강인의 프리메라리가 통산 1,2호 어시스트다. 

 

발렌시아는 전반 1분과 레반테의 호세 루이스 모랄레스에게 선제 실점하며 뒤진 상황에서 전반 12분 오른쪽에서 코너키커로 나서 반대편 골대 쪽으로 돌아들어 가는 가브리에우 파울리스타의 헤더 골을 도우면서 1-1 동점골을 합작해냈다. 

이강인은 이후 전반 36분 레반테의 모랄레스의 골로 팀이 1-2로 뒤지게 되자 3분 뒤인 전반 39분에는 수비라인을 뚫고 전방으로 침투하는 막시 고메스에게 절묘한 침투 패스를 연결, 동점골을 이끌어냈다. 

 

이후 이강인은 이강인은 후반 26분 마누 바예호와 교체됐고, 바예호는 후반 30분 데니스 체리셰프가 왼쪽에서 넘긴 땅볼 크로스를 골 지역 정면에서 오른발로 마무리해 역전골을 뽑았다.


이후 바예호는 후반 추가시간 고메스가 날린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온 것을 재차 슈팅, 발렌시아의 대역전승의 대미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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