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영, 국제수영연맹 경영 월드컵 7차 개인혼영 400m 銅

윤어진 기자 / 기사작성 : 2019-11-09 08:5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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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영(사진: 올댓스포츠)

 

한국 여자 수영의 간판 김서영(경북도청·우리금융그룹)이 국제수영연맹(FINA) 경영 월드컵 7차 개인혼영 400m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김서영은 9일 새벽(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대회 개인혼영 400m 결선에서 4분40초23의 기록으로 카틴카 호스주(헝가리, 4분37초39) 주잔나 야카보스(헝가리, 4분40초19)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지난 7월 광주에서 열린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인혼영 200m에서 메달을 노렸으나 6위에 그치며 아쉬움을 남겼던 김서영은 지난 달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개인혼영 200m와 400m, 계영 400m와 800m, 혼계영 400m를 석권, 대회 유일의 5관왕에 오르며 대회 최우수선수에까지 선정되는 영예를 안으며 재도약의 동력을 얻은바 있다. 


세계적인 선수들과 경쟁 끝에 값진 메달을 목에 건 김서영은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를 통해 "광주세계선수권 이후 오랜만에 국제대회에 출전해서 외국 선수들과 경쟁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경기 결과는 아쉽지만, 동계시즌 훈련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훈련의 방향성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의미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서영은 지난 8일 새벽 열린 접영 200m에도 출전해 2분10초21로 4위를 차지했다. 

김서영은 오는 10일 주종목인 개인혼영 200m에 출전하여 대회 두 번째 메달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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