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로드FC |
신유진은 오는 12월 14일 서울 그랜드힐튼에서 열리는 여성부 리그 '굽네몰 로드FC 057 더블엑스(XX)'에서 2003년생 '고교생 파이터' 김혜인을 상대로 아톰급 경기를 갖는다.
신유진이 예정대로 케이지에 오를 경우 만 15세 6개월 29일로 로드FC 역대 최연소 데뷔 기록을 경신하게 된다. 현재 1위 기록은 2017년 3월 11일 로드FC 037 XX에서 세운 박나영의 만 16세 12일이다.
신유진과 김혜인의 경기는 두 선수에게 모두 로드FC 데뷔전으로 이들은 모두 ROAD FC 센트럴리그에서 경험을 쌓은 뒤 프로 무대에 데뷔하게 됐다.
한편 로드FC는 12월 14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남자부 경기인 굽네몰 로드FC 057 대회를 치른 뒤 여성부리그인 굽네몰 ROAD FC 057 XX와 연말 시상식, 송년의 밤 행사를 차례로 진행한다.
▲ 굽네몰 ROAD FC 057XX 대진(12월 14일 / 그랜드 힐튼 서울)
[아톰급 박정은 VS 심유리]
[-50kg 계약체중 이수연 VS 스밍]
[-60kg 계약체중 로웬 필거 VS 유카리 나베]
[-49kg 계약체중 홍윤하 VS 에미 토미마츠]
[플라이급 킥복싱 매치 박하정 VS 오현주]
[아톰급 신유진 VS 김혜인]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