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A] 쿠데르메토바, 아부다비 오픈 8강서 '2번 시드' 스비톨리나 제압

이범준 기자 / 기사작성 : 2021-01-12 08: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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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니카 쿠데르메토바(사진: WTA 공식 소셜미디어)

 

베로니카 쿠데르메토바(러시아, 세계랭킹 46위)가 2021시즌 여자프로테니스(WTA) 개막전 아부다비오픈(총상금 56만5천530 달러) 준준결승에서 2번 시드의 엘리나 스비톨리나(우크라이나, 5위)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쿠데르메토바는 11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2시간 35분의 풀세트 접전 끝에 스비톨리나를 세트 스코어 2-1(5-7, 6-3, 7-6)로 승리, 준결승 진출을 확정 지었다. 

 

쿠데르메토바가 투어 대회 준결승에 진출한 것은 지난해 1월 호바트 인터내셔널 이후 1년 만이다. 

 

지난 2019년 10월 크렘린컵 16강에서 스비톨리나와 첫 맞대결을 펼쳐 승리를 거둔바 있는 쿠데르메토바는 그로부터 약 1년 3개월 만에 재회한 스비톨리나를 상대로 다시 한 번 승리를 따냄으로써 상대전적에서 2전 전승을 기록하게 됐다. 

 

쿠데르메토바는 준결승에서 우크라이나의 18세 '신성' 마르타 코스튝(세계랭킹 99위)과 결승 진출을 다툰다. 두 선수의 맞대결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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