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핸드볼 대표팀, 21일 사상 첫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행 도전 '장도'

김찬영 기자 / 기사작성 : 2019-09-20 08:5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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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은희(사진: 대한핸드볼협회)

 

사상 첫 올림픽 10회 연속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장도에 오른다. 

 

강재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오는 23일부터 중국에서 열리는 2020년 도쿄 올림픽 아시아 지역 예선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21일 결전의 땅 중국 안후이성 추저우로 출국한다. 

 

이 대회에서 한국이 우승할 경우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부터 10회 연속 본선 진출을 이루게 된다. 

 

여자 핸드볼이 1976년 몬트리올 대회에서 처음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래 10회 연속 본선 진출은 남녀를 통틀어 사상 최초의 대기록이 된다. 

 

에서 우리나라 다음으로 최다 연속 출전 기록은 앙골라의 6회다.

남녀를 통틀어 올림픽 본선 최다 연속 출전 기록은 스페인(남자)과 한국(여자)가 보유하고 있는 9회 연속 진출이 최다 기록이다. 


스페인 남자대표팀의 올림픽 본선 연속 출전은 이미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중단됐기 때문에 한국이 이번 예선에서 본선 진출을 이룰 경우 앞으로 깨지기 힘든 대기록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대표팀은 오는 23일 북한과 첫 경기를 갖는 것을 시작으로 카자흐스탄(24일), 태국(26일), 홍콩(27일), 중국(29일) 순으로 풀리그를 치른다.

 

◇ 2020년 도쿄올림픽 여자핸드볼 예선전 국가대표 명단


▲ 감독= 강재원
▲ 레프트윙= 조하랑(대구시청) 신은주(인천시청)
▲ 레프트백= 심해인 권한나(이상 부산시설공단) 조수연(SK)
▲ 센터백= 김온아(SK) 이미경(부산시설공단) 송지은(인천시청)
▲ 라이트백= 류은희(파리92) 유소정(SK)
▲ 라이트윙= 김선화(SK) 정지인(한국체대)
▲ 피봇= 원선필(인천시청) 강은혜(부산시설공단)
▲ 골키퍼= 박새영(경남개발공사) 주희(부산시설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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