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유러피언 골프 투어, '야간 라운딩' 대회 개최

최지현 / 기사작성 : 2019-04-30 08: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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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장 전경(사진: 오메가 두바이 문라이트 클래식 SNS)

 

유럽여자골프투어(LET)가 사상 첫 야간에 펼쳐지는 대회를 개최한다.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는 5월 1일부터 사흘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에미리트 골프클럽 팔도 코스(파72, 6천289야드)에서 오메가 두바이 문라이트 클래식(총상금 28만5천 달러)을 개최한다.


미국 골프 관련 매체 골프닷컴은 "오메가 두바이 문라이트 클래식은 프로 골프 대회 사상 최초로 야간에도 열리는 대회"라고 밝혔다.

대회 토너먼트 디렉터를 맡은 데이비드 스펜서는 "밤에 조명을 켜놓고 대회를 하면 얼마나 멋진 일이 될 것인지 생각해봤다"며 "두바이는 골프 시즌이 내내 지속하는 환상적인 골프 도시가 될 것"이라고 자랑했다.

프로 선수 56명과 아마추어 3명 등 총 59명이 출전하는 이 대회에서 오후 조는 현지 시간으로 오후 3시가 넘어 출발한다. 이 경우 경기는 밤 8시 전후로 종료될 예정이다.

2006년 창설된 이 대회는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 렉시 톰슨(미국), 펑산산(중국)이 우승을 차지한 바 있으며 한국 선수로는 김인경이 2009년에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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