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미셸 위, 프로포즈 받았다...'연인' 조니 웨스트와 약혼

최지현 기자 / 기사작성 : 2019-03-12 08: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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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재미교포 미셸 위(한국명: 위성미)가 연인 조니 웨스트와 약혼했다. 

 

미셸 위는 11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스트로부터 프로포즈를 받는 사진을 게재하면서 "내 인생의 사람"이라는 메시지를 남겨 약혼 사실을 전했다. 

 

▲사진: 미셸 위 인스타그램

 

미셸 위의 약혼자 조니 웨스트는 미국프로농구(NBA)의 '레전드' 제리 웨스트의 아들로 현재 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구단 사무국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니 웨스트의 아버지인 제리 웨스트는 현재 NBA의 로고에 등장하는 농구 선수의 실제 모델로 1960년부터 1974년까지 LA 레이커스에서만 뛰며 1969년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 1972년 올스타전 MVP, 올스타 선정 14회, 1970년 득점왕, 1972년 어시스트 1위 등의 업적을 남긴 스타 플레이어로서 농구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고, 그의 배번인 44번은 LA 레이커스의 영구 결번으로 남아 있다. 

 

▲사진: 미셸 위 인스타그램

 

 

미셸위는 작년 8월 LPGA 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인 ‘리코 여자 브리티시 오픈’ 1라운드 도중 기권을 선언했다. 오른손 부상으로 인한 통증 악화 때문이었다. 이후 병원 검진 결과 오른쪽 손목 부위에 미세한 골절과 신경 문제가 발견됐다.

미셸위는 작년 10월 한국에서 열린 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을 마친 직후 수술을 받았다.

미셸위는 작년 3월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 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르며 3년 8개월 만에 투어 우승 타이틀을 추가, LPGA 투어에서 통산 5승째를 기록했다.

 

▲사진: 미셸 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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