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테이너' 김혜진, '마니프 국제아트페어' 참가...회화-조각 신작 전시

임재훈 기자 / 기사작성 : 2018-10-22 08: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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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프 국제아트페어 현장에서 만난 김혜진(사진: 스포츠W)

 

드라마 <아이리스>와 <동이>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던 '아트테이너' 작가 김혜진이 현재 서울 서초구 소재 예술의 전당 내 한가람미술관에서 진행중인 '제24회 2018 마니프 서울국제아트페어(2018 MANIF)'에 초대작가로 참여하고 있어 화제다.  

 

자신의 15번째 개인전이기도 한 이번 김혜진 작가의 전시에서는 그의 회화와 조각 22점이 전시되고 있다.  

 

김혜진의 작품은 누구나 공감하는 보편적인 주제와 자신의 체험을 솔직하게 작품으로 승화시켜 영화제목으로 작품제목을 이어나가고 영화속 명대사를 통해 작품감상을 도와 작품 속에 그의 배우와 아티스트의 진정성을 엿볼 수 있다. 


이번 테마는 여배우의 내면의 모습과 일상을 통해 인생의 메세지를 전달하고 관계의 소중함을 그려냈다 

특히 여배우의 절정인 레드카펫 밟기전 여배우의 모습을 그린 ‘스타 이즈 본’(100호)과 세상에 희망 메시지를 전하는 ‘거꾸로 보는 세상’(200호)은 작가로서 그의 작품 세계와 역량을 드러낸 대표작이다. 

 

▲왼쪽부터 '스타 이즈 본', '거꾸로 보는 세상'(사진: 김혜진 제공)
 

첫 개인전 이후 6년째 왕성한 활동으로 120여 차례의 그룹전과 15차례의 개인전을 통해 작가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김혜진은 지난 1월 부르나이 왕국에 초청되어 개인전을 성황리에 마치고 돌아온 김혜진은 6월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된 2018 Rhy artfair basel과 7월 프랑스 Vittel 에서 개최된 제 35회 Vittel 회화.조각 비엔날레 참여하는 등 무대를 국제 무대로 넓히고 있다. 

 

특히 김혜진은 미국 뉴욕 UN본부에 한국 대표 작가로 초청되어 개인전을 여는 영광을 누리게 됐다. 

 

김혜진은 "마니프는 두 번째 도전 만에 전시를 갖게 된 만큼 참가하게 됐다는 것 자체로 작가로서 영광"이라며 "지난 1년간 마니프를 준비하면서 어려움도 많았지만 어렵게 준비한 만큼 보람된 자리"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다음 달 뉴욕 개인전과 관련,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활동영역을 넓히는 중요하고 영광스런 자리인 만큼 작품 준비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니프 서울국제아트페어는 국내외 현대미술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미술 축제로 올해는 초대작가 250명의 작품 3천여 점이 출품된 가운데 [김과장 전시장 가는 날!] 이란 부제로 3가지 파트로 진행되고 있다. 오는 23일까지 전시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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