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미셸 워터슨, 안젤라 힐 꺾고 연패 탈출...'파이트 오브 나이트' 선정

임재훈 기자 / 기사작성 : 2020-09-14 08: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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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워터슨(사진: UFC)

 

미셸 워터슨(미국)이 안젤라 힐(미국)을 꺾고 연패에서 탈출했다. 

 

워터슨은 13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77'(UFC FIGHT NIGHT 177) 대회에서 힐과 가진 스트로급 메인 이벤트 경기(5분 5라운드)에서 타격전과 그라운드 싸움을 넘나드는 치열한 공방전 끝에 2-1 판정승을 거뒀다. 

 

UFC 스트로급 랭킹 8위에 올라 있는 워터슨은 UFC에서 3연승을 달리다 최근 두 명의 전 챔피언에게 연패를 당하며 다소 주춤한 상황에서 힐을 만나 경기 초반 타격에서 다소 밀리는 듯한 모습을 보여줬으나 3라운드부터 그라운드로 경기 상황을 끌고 나가면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 근소하지만 승리를 이끌어낼 수 있었다. 

 

UFC 스트로급 랭킹 13위 힐은 워터슨과 마찬가지로 3연승을 달리다 전 챔피언인 클라우디아 가델라에게 판정패, 이날 승리가 절실했지만 끝내 승리를 거두지 못하면서 상위권 랭킹 도약 기회를 다음으로 미뤄야 했다. 

 

워터슨과 힐의 이날 경기는 대회 전체를 통틀어 가장 인상적인 경기에게 주는 '파이트 오브 나이트'에 선정, 메인 이벤트다운 경기였음을 인정 받았고, 경기를 펼친 두 선수는 대전료 외에 보너스를 수령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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