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다니엘 강, 레이놀즈 레이크 오코니 3R 단독 3위...선두와 2타 차

이범준 기자 / 기사작성 : 2020-10-25 08: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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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강(사진: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재미교포 다니엘 강(미국)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레이놀즈 레이크 오코니(총상금 130만달러) 3라운드를 단독 3위로 마쳤다. 


다니엘 강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그린즈버러의 그레이트 워터스 골프코스(파72·6천664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이날까지 사흘간 중간합계 11언더파 205타를 기록, 단독 1위 앨리 맥도널드(미국, 13언더파 203타)에 2타 뒤진 단독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단독 2위는 필리핀 출신의 '루키' 비앙카 파그단가난(필리핀)이다. 파그단가난은 이번 시즌 드라이브샷 비거리 286.2야드로 1위를 달리는 투어의 대표적인 장타자다.


3라운드까지 1, 2위인 맥도널드와 파그단가난 모두 투어 첫 우승에 도전하는 선수들이다.

반면 다니엘 강은 LPGA 투어가 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됐다가 재개된 이후인 지난 8월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에 이어 마라톤 클래식까지 2주 연속 우승에 성공하는 등 투어에서 통산 5승을 거두고 있다. 


다니엘 강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올해의 선수 포인트 30점을 추가, 현재 1위인 박인비(90점)을 추월할 수 있고, 상금에서도 우승 상금 19만 5천달러를 추가하면 현재 상금 순위 3위에서 2위로 올라간다. 상금 1위 박인비와 현재 격차는 약 31만 4천달러다.

한편 뉴질랜드 교포 선수인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7언더파 209타, 선두에 6타 뒤진 공동 9위에 올랐고, 한국 선수 중에서는 최운정이 6언더파 210타로 노예림(미국) 등과 함께 공동 1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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