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 6월 중순까지 '올스톱'...US오픈은 12월로 연기

서지영 기자 / 기사작성 : 2020-04-06 07:5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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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인해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6월 중순까지 중단된다. 

 

2020시즌 LPGA 투어는 개막 후 4개 대회를 마쳤으며 2월 중순 호주여자오픈을 끝으로 중단된 상황. 

LPGA 투어는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5월 개막 예정이던 펠리컨 챔피언십과 퓨어실크 챔피언십, 숍라이트 클래식, 6월 마이어 클래식을 취소 또는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또 미국골프협회(USGA)가 주관하는 6월 US여자오픈은 12월 10일 개막으로 6개월 미루기로 했다.

펠리컨 챔피언십은 11월 12일로 개막일이 미뤄졌고 숍라이트 클래식은 7월 31일 개막하는 것으로 일정이 변경됐다. 마이어 클래식은 현재 개최 시기를 조율 중이고 퓨어실크 챔피언십은 취소됐다. 

이로써 LPGA 투어는 6월 19일 개막하는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이 다음 일정이 됐다.

앞서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 대회가 9월로 미뤄졌다. 다른 3개의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이 6월 25일 개막 예정이고, 에비앙 챔피언십은 8월 6일, 브리티시여자오픈은 8월 20일에 각각 개막 일정이 잡혀 있다.

LPGA 투어는 또 3월 열릴 예정이던 KIA 클래식을 9월 24일로 개막 날짜를 변경해 개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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