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치히 황희찬, 독일 무대 데뷔전서 1골 1어시스트 '폭발'...팀은 3-0 승리

이범준 기자 / 기사작성 : 2020-09-13 06: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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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이 라이프치히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  독일 무대 공식 데뷔전에서 1골 1도움을 폭발시키며 팀의 완승을 이끌었다.


황희찬은 12일 독일 뉘른베르크의 막스-모르로크-슈타디온에서 열린 뉘른베르크(2부)와의 2020-2021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1라운드(64강) 원정 경기에서 후반 22분 유수프 포울센의 추가 골을 어시스트한 데 이어 후반 45분 3-0 승리를 매듭짓는 쐐기 골을 터뜨렸다.


지난 시즌까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맹활약하다 올해 7월 독일 분데스리가의 '신흥 강호' 라이프치히로 이적한 황희찬은 이날 처음으로 공식 경기에 나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침으로써 앞으로 빅리그 무대에서도 통할 수 있다는 잠재력을 확인시켰다. 

 

이날 황희찬이 기록한 골은 지난 2018년 12월 독일 2부리그 함부르크 임대 선수 신분으로 정규리그 경기에서 잉골슈타트를 상대로 결승 골을 넣은 뒤 약 1년 9개월 만에 독일 무대에서 넣은 골이다. 

 

라이프치히는 황희찬의 활약을 앞세워 뉘른베르크를 3-0으로 제압하고 포칼 2라운드에 진출했다.

 

라이프치히는 오는 20일 오후 10시 30분 레드불 아레나로 마인츠를 불러들여 2020-2021시즌 분데스리가 1라운드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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