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인삼공사, 갈길 바쁜 도로공사 상대 '뒤집기쇼'...PO 마지노선 3위 싸움 '미궁'

이범준 기자 / 기사작성 : 2021-03-04 00:3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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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OVO

 

KGC인삼공사가 플레이오프 진출 티켓을 향해 갈길이 바쁜 한국도로공사의 발목를 잡았다. 

 

인삼공사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도로공사에 세트 스코어 3-1(13-25 25-23 28-26 25-16) 역전승을 거뒀다. 

4위 도로공사는 이로써 시즌 12승 16패, 승점 39를 기록, 3위 IBK기업은행(승점 40·13승 15패)과 격차를 좁히지도, 순위를 뒤집지도 못했다.

이에 따라 기업은행과 도로공사의 플레이오프 막차 티켓 싸움의 승자는 남은 경기 결과에서 가려진다.

도로공사는 흥국생명(6일), 현대건설(14일)과 경기를 남겼다. 기업은행은 인삼공사(7일), GS칼텍스(12일)와의 경기를 끝으로 정규리그를 마친다.

이미 1위 GS칼텍스, 2위 흥국생명은 나머지 경기와 관계없이 포스트시즌 출전을 결정지었다.

도로공사는 지난달 27일 기업은행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로 이겨 3위 싸움의 유리한 위치를 선점했다. 이날 인삼공사를 꺾었다면 승점 2점 이상을 보태 기업은행을 4위로 끌어내리고 3위를 재탈환할 수 있었지만 불의의 일격을 당하면서 3위 탈환에 비상이 걸렸다. 

 

인삼공사의 발렌티나 디우프(이탈리아)는 39점을 터뜨려 도로공사 주포 켈시 페인(등록명 켈시·28점)에게 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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