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소와 소파, 중저가 제품으로 언택트 시장 공략

배연수 기자 / 기사작성 : 2020-07-23 13: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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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원대 가격으로 300만원대 퀄리티 선봬… 1등급 원피와 친환경 접착제 사용

 

프리미엄 소파 브랜드 봄소와에서 중저가 라인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봄소와는 소파 브랜드 중 국내에서 가장 많은 20개의 로드샵을 운영 중인 유일한 업체로, 까다로운 소재 선택과 차별화된 퀄리티로 유명하다. 

 

특히 딱딱하고 가죽 냄새가 심하다는 통가죽에 대한 편견을 깨기 위해 봄소와만의 독자적인 '에이징 숙성 통가죽'을 개발, 통가죽 고유의 튼튼함과 견고함은 강화하면서도 화학적인 공정으로 인한 가죽냄새와 유해물질을 제거하는데 성공했다.

 

또한 가구 업계에서 가장 많은 45종 이상의 가죽 컬러와 종류를 고를 수 있어 클래식 스타일을 선호하는 고객들과 개성이 강한 고객들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봄소와는 오직 세계 1등급 원산지인 남부 독일(뮌헨, 슈투트가르트)에서 생산된 원피만을 고집한다.

 

보편적인 가죽 생산지로 꼽히는 미국은 대규모 농장에 수백마리 소를 한꺼번에 키우는 방식으로, 원피 품질이 균일하고 대량 생산이 가능하다.

 

이와 달리 남부 독일의 경우, 낮에는 소를 광할한 초원에 풀어주고 밤이면 안전한 농장 안에서 잠을 재운다. 그 결과 소들의 스트레스가 거의 없고 서로 싸우지 않아 원피에 스트레치가 거의 없고 부드러워 최상급 품질로 꼽히는 것.

 

봄소와는 좋은 가죽만이 좋은 소파를 만들 수 있다는 신념으로 26년간 한결같이 독일산 원피만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봄소와는 0.1㎍미만 유럽 기준의 친환경을 준수해 깨끗한 접착제를 사용한다. 1㎍은 백만분의 1그램으로, 대부분의 가구용 일반 접착제에 포함된 유해물질의 함량이 mg단위인 데 비해 네덜란드 수성 SABA접착제는 대부분의 유해물질이 0.01㎍ 미만에 불과하다.

 

SABA는 화학성분이 거의 없기 때문에 제작 공정에서 작업자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을 정도로 인체에 무해함을 인증받은 제품. SABA 접착제만을 이용하는 가구 업체는 봄소와가 유일하다. 

 

그러나 이러한 소재의 차별화로 인해 가격이 다소 부담스러웠던 것도 사실. 더불어 최근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매장 방문이 줄어들면서 직접 보지 않고 구매하기에는 가격적인 측면이 더욱 고민된다는 고객들이 증가한 상황이다. 

 

이에 봄소와에서는 기존 상품의 기존 상품의 유럽형 친환경 자재를 동일하게 사용하면서도 생산성을 대폭 높인 중저가 라인 신제품 4종을 선보인다. 중저가 라인 모두다 아쿠아클린 패브릭인 알함브라, 슈프림, 데이토나, 노르딕 컬렉션 등으로 선택할 수 있다. 

 

봄소와 관계자는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소파, 매트리스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봄소와만의 특별한 퀄리티를 더 많은 고객들에게 알리고자 가격을 낮춘 중저가 라인업을 출시하게 되었다”라며, “100만원 중후반대의 가격이지만 대량 생산을 통해 기존 300만원대 프리미엄 봄소와 소파와 동일한 소재를 사용함으로써 가성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봄소와는 앞으로도 중저가 라인업에 지속적으로 신상품을 추가하여, 보다 많은 소비자가 쉽게 접할 수 있는 프리미엄 소파를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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